역할 vs 역활, 무엇이 맞나요? - 한 번에 정리한 표기 가이드
표준어는 ‘역할’입니다. ‘역활’이 틀린 이유, 발음(여칼)과 의미, 예문·치환 테스트로 쉽게 구분해 보세요. 실무 체크리스트 제공.
Oct 28, 2025
역할 vs 역활, 무엇이 맞나요?

‘역할’ 한눈에 요약
- 표기: 역할(役割)
- 발음: [여칼]
- 뜻: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. 개인이나 사물·제도가 담당하는 기능
- 맞춤 체크리스트
- 직책·임무를 말하면 → 역할
- “역활”은 모든 문맥에서 ❌
- 대표 예문
- 팀에서 나는 기획 역할을 맡고 있다.
- 고객 성공팀의 핵심 역할은 이탈률을 낮추는 일이다.
- 이 도구는 업무 자동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.

왜 ‘역활’이 틀릴까?
- 한자어 役(부릴 역) + 割(몫 할) 결합으로 할이 어근의 일부입니다.
- ‘ㄹ’ 발음이 약화되어 구어에서 ‘여칼’처럼 들리지만, 표기는 역할로 고정됩니다.
- 비슷한 오기 패턴: 역활처럼 잘못 적는 사례들
- 목활 → 목활은 별도 낱말. 역할의 변형 아님
- 역활을 → 역할을
빠른 구분 테스트
- 문장에서 ‘직책/임무/기능’으로 치환해 자연스러우면 → 역할이 정답
- 예: “디자인의 역할 = 디자인의 기능/임무” ✅
FAQ
- Q. “역활”이 사전에 등재될 가능성은 없나요?
- 현재 표준어 규정상 비표준 표기입니다. 사전과 공공 문서에서는 역할만을 인정합니다.
- Q. 발음이 ‘여칼’인데 ‘역할’로 적어야 하나요?
- 네. 표준 발음은 소리 변화가 있지만 철자는 역할로 적습니다.
- Q. 복합어에서도 동일한가요?
- 네. ‘핵심 역할’, ‘주요 역할’, ‘역할군’ 등 모든 경우에 역할이 맞습니다.
헷갈리면 직책·임무·기능으로 바꿔 보세요. 자연스러우면 역할이 정답입니다. 역활은 항상 오표기입니다.
오늘 알아본 내용처럼 헷갈리는 표현이 정말 많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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